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간은 국가의 주권에 미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그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단순히 개인적 차원의 위협에서 국가적 차원의 안보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.

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연구는 실질적인 피해를 주는 사이버 침해사고 및 위협에 대해 효과적으로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는 핵심기술입니다.

한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는 2013년부터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"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연구팀"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연구팀은 사이버 보안관제를 기반으로 하여 급격하게 발전하는 IT 환경에 따라 그의 역기능에 해당하는 사이버 침해사고 및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관제 솔루션 제작기술, 공격대응 솔루션 제작기술, 사이버 공격의 예측 및 방어할 수 있는 환경구축 등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연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.

사이버 공격은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고도화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지식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, 고급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

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 연구팀장
최의인